최근의 샥 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지 않지만(더이상 돌아가지 않음)
구형(06년 해당)
샥 중에는 리바운드 캡을 강제로 힘을 주어 돌렸을 경우 한계선을 넘어버리고 계속
돌아가므로 인해 캡을 감싸고 있는 안쪽 프라스틱의 각이 뭉게 지기 때문에 더이상의
조정이 안됩니다.
결국엔 수리를 하여 프라스틱 부품을 교체 하여야 합니다.

리바운드 레버를 뽑아 보면 육각 렌치 모양의 심이 있을 겁니다. 그 두께와 같은 규격의 육각렌치를 집어넣어서 조절하시면 됩니다. 제 기억으론 1.5~2mm였던 것 같네요.
빠가내지 않게 조심하세요.^^:

수정합니다. 2.5mm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