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의 수명이랄까, 그런 건 보통 2000킬로미터 내외로 보면 됩니다.
특별히 체인에 힘을 많이 받게 하는 식으로 험하게 타는 게 아니라면 말입니다.
보통은 이 정도에서 체인을 교체해주면 체인링이나 스프라켓에 큰 무리가 없습니다.

좀더 정확히 하자면 체인체커나 버어니어 캘리퍼스 등으로 측정을 해서 체인 교환
여부를 판단해야 합니다만, 일반적으로 2000킬로미터 내외를 사용하고 교환해 주면
좋습니다.

대략 1200키로에 체인이 한계 이상 늘어났다면 주행 습관이 그리 좋지 않은듯 싶네요. 아니면 주유라던가 관리를 소홀히 했거나.주행 습관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저의 경우도 2000키로 정도 주행하면 교환 합니다. 전 고등학교때 통학용으로 사용하던 자전거 체인 끊어 먹는 바람에 꽤나 많이 다쳤던 기억이 있는지라. 제경우는 2000키로 정도 쓰면 체인길이는 120.5~6정도 되더군요. 자동차든 자전거든 안전에 관련된 소모품에 들어가는 돈을 아까워 하지 마세요.

2000천길로 내외가 맞습니다. 그렇지만.. 자전거 타는 습관과 관계가 있습니다. 무겁게 타시면 더 늘어날수가 있구요.. 그렇지만.. 체인체커로 정확히 보셔야 합니다. 0.5 -.75 -1 위로 갈수록 체인이 많이 늘어 났다는 겁니다. 1에 가깝다면.. 빨리 바꾸세요.. 나중에 체인링 스프라켓 다 갈아 먹습니다

무겁게 타서 체인이 늘어났다는 얘기 입니다. 수정이 안되서 지금읽어보니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전 3000천킬까지도 타보기도 했네요.. 자주 갈아주시는게.. 체인링과 스프라켓 수명에 도움이 됩니다. 체인값 아끼다가.. 돈 더들어 갑니다^^

주유 잘 해 주고, 자주 닦아 주고, 가급적 진흙라이딩은 하지 마시고,
무거운 페달질 보다는 고RPM위주로 가벼운 페달링을 하시면 오래 사용합니다.
진흙라이딩 한 다음에 그 찌끄덕거림을 간직한채 계속타면 이격벌어짐이 심해집니다.
체인은 잘 닦고 기름 잘 쳐주면 좋습니다.
드레일러와 체인링,스프라킷에 찌든 기름때도 잘 닦아 주시고.
아무튼 체인은 청결할수록 오래 씁니다.
청결과 무거운 페달링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