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일찍일어나야하는 한이 있더라도 밥을 드셔요. ^^ 아침에는 어제 저녁먹고 한참 지난 다음이기때문에 뇌가 약간 굶주린 상태에 놓이게 되요. 그런데, 또 뇌는 근육과는 달리 글루코스가 아니면 에너지 원으로 사용하지 않는 식성까탈스러운 녀석이거든요. 그래서, 고급 글루코스인 쌀을 아침에 공급하지 않으면 뇌에 서서히 손상이 가지요. 젊어서는 잘 모르지만, 나이 들면서 나타난답니다. ^^ 파킨슨 병이 와도 더 빨리 와요. ^^
라면은 배가 부르지만 힘이 안나더군요
돼지 목등심 2조각, 계란 프라이 하나, 쨈 바름 토스즈 2개, 우유 500cc 이렇게 먹고 다니다가
밥 한공기와 계란 프라이 2개로 줄였습니다.
그래도 주행거리 7000km 남짓인데 엉덩이 살이 줄어들어 접힌 관계로 물집이 잡혀 자출을 멋한지 3일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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