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 앵글구조라는게 힘을 3점으로 분산시켜줍니다.
충격은 크랭크쪽보다는 헤드튜브쪽이 더 심할듯 합니다.
머 상술이죠 ^^;

예전에 본 자료로는 비비쉘의 피로 누적도 및 충격도가 가장 큰걸로 나와있었습니다.
다음이 헤드튜브와 싯튜브, 뒷쪽 드롭아웃은 거의 비슷하더군요
각 회사마다 추구하는게 틀리다보니 튜브의 사이즈도 틀립니다.
엄청난 차이를 보이지는 않을듯합니다.

...외관상 보이는 파이프의 크기와 강도나 무게는 상관이 없습니다. 크기의 차이는 디자인 관점에서 보시면 됩니다. ...매년 다른 모양을 채택하여야 하는 어려움 정도겠습니다.
..중실보다는 가운데가 비어있는 중공의 파이프가 여러가지 장점이 있습니다만은 외경이 커짐에 따라 용접이 어렵고 작용하는 모멘트에 저항하는 힘이 감소하게됩니다. 회사마다 최적의 조건을 적용했다고 주장합니다만은 일개 자전거 회사에서 알수있는 사항도 아니고 ..개인은 더더욱 확인이 불가능하고 ..그러려니하고 사용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