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넘어지는것이지요. 다른 방법이 있겠습니까.^^
단지 안넘어지려고 힘을 많이 주게되면 몸이 경직되어 더 크게 다칠수도 있습니다.
넘어지는것을 수용하되 넘어지는것을 의식하면 몸을 가능한 힘을빼고 자연스럽게
넘어지세요.
그것이 덜 다치는 비결 입니다.
가장 안다치려면 조심,조심, 타야지요.
그런데 또 조심조심 타면 재미 없지요? ^^

다운힐 연습할때 일부러 넘어지는 연습도 합니다. 물론 보호대 착용 하구요.. 코너 바리 같은곳에서 일부러 넘어지는 연습하다보면 넘어지는것도 요령이 생깁니다~^^

결론은 실전 연습이 되겠네요 ㅋ

앞으로 나를때에는 입은 꽉 다물고 손이나 팔로 얼굴을 보호 합니다. 이빨같은곳이 부러지지 않기 위해서죠...

넘어지거나 뒤집어질때는 제일먼저 핸들을 놓코 자전거와 별개로 날으셔야 합니다.
핸들에서 손만 놓는다면 크게 다치지 않습니다.

몸이 떨어져서 땅에 밀릴때 억지로 멈추려고 하지말고 자연스럽게 두~세바퀴 굴러주시면
확실이 덜 다칩니다 억지로 멈추려하면 저항이 생겨서 까지고 째지고 더아픕니다 +_+
몸으로 배운낙법입니다

네드 오버렌드인가 하는 사람이 지은 '산악자전거 가이드'에 보니 자빠링 연습하는 방법도 나와 있더군요. 저두 책장사 하는 입장이라 차마 스켄해서 올리진 못하겠군요 ㅠ..ㅠ 죄송.
서점에 가서 함 보시믄 될 듯

자전거는 안전하게 풀숲으로... 살짝 놓구.. 내몸은... ㅠ,.ㅠ

빨리 핸들에서 손을 떼고 자전거 방향과 다른 쪽으로 몸을 날립니다.
자전거와 함께 구르면 더 다칩니다.

조용히 눈 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