샥 포크 오일 사용하면 부드러워집니다. 스텐션 튜브에 바르는 그리스도 나온것 같던데요. 저경우 마니또 Pre_M 그리스 바른 후 남아 있는 그리스를 천으로 닦아냅니다. 가끔 테프론 오일을 2방울정도 스텐션 실링 부분에 떨어뜨린 후 몇번 눌러 주고 나서 잔류 오일은 닦아냅니다.

샥 포크 오일 사용해도 좋습니다. 그리스나 오일을 바르고 몇번 눌러 준후 닦아냅니다. 그대로 두면 라이딩 중에 이물질이 많이 묻습니다. 안닦아내도 문제는 없지만, 이물질 때문에 닦아내는 것이 그래도 좋은 것 같습니다.

예전 에어샥은 발라줘야 했습니다. 요즘 에어샥은 내부의 구리스가 조금씩 스며나옵니다. 그래서 1,2년에 한번 꼭 정비해주며 구리스를 채워야 합니다. 공식적인 답은 안발라줘도 된다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조금 쳐주는게 느낌이 좋아서 가끔씩 쳐주지만.. 내부에서 나오는 구리스와 발라주는 테프론이 서로 다른 오일이라 문제가 생길까 싶어.. 뿌려서 몇번 동작시킨 후 최대한 테프론을 닦아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