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뇨.... 실증나면 교체해야 합니다 .. ㅋㅋ (농담입니다 죄송 ㅜㅜ)
안에 내피같은거 다 닳았는데 스패어를 찿을 수 없다거나 압축스치로폼과 외피플라스틱의 접착제가 떨어졌을때 외에는 교체할 일이 있을까요......ㅎㅎㅎ

예전에 제가 헬멧나라라는 곳의 사장님 한테 물어 봣는데 유통기한이 없다고 하더군요.
그게 맞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카본이라면 천재소년님이 계시는데 압축 스치로폼 관련해서는 속시원하게 물어 볼때가 없네요.

새차사고 2개월만에..프라이드에 받혔습니다.프라이드는 거의반파상태인데 소나타 뒷범버는 칠만 벗겨졌습니다...그것이 한 6년 지나더니 후진하다 돌에 걸려 깨지고..뜯겨나갔습니다.

프라스틱은 제조된 후에는 햇빛과 산소에의해 경화됩니다..강도가 약해진다는 뜻입니다.

핼멧은 스치로폴 박스만드는 것처럼 제조하는데 강도를 높이기위하여 저발포시킵니다.따라서 스치로폴에 준한 수명을 가지느데 한 3년 정도로 압니다.

깨진 헬멧은 세월이 흘러서 딱딱해진 결과이무로 접착시키기 보다는 폐기하여야 합니다...버릴건 빨리버리는 것이 남는겁니다.

땀(염분)에 의한 손상도 있다고 들었는데.........안전을 위해서라면 적당한 시기에 갈아줘야 할 듯 합니다......

한가지 질문 드리고 싶은게 있는데요.
그러면 실내에서 그늘에 보관만 한 헬멧에도 유통기한이 있다는 그런 뜻인가요?

보통 지겹고 쓰다보면... 거시기 해서 바꾸잔아요..

스치로폴은 쌀알처럼 생긴 스치로폴과 발포제를 섞어놓은 것을 열을 가해서 뻥티기하고 이것을 다시 형틀에 넣어 제품을 만드는데, 일반 발포스티롤은 충격완화와 단열 성능을 높이기 위하여..발포제를 많이 넣고..
헬멧같은 경우는 강도를 위하여 저발포 시킨 재료를 사용합니다.
..햇빛에 나가건 말건 수명은 3년으로 보는 것이 합당할 듯합니다.
뭐 ...바닥에 한번 쳐보던가...

종합해보면.. 심심하고 디자인이 질려지는 3년쯤에 바닥에 치기??.. ㅎㅎㅎ

전 사고만 안나면 영구적인줄만 알았네요 ㅡㅡㅋ

http://www.wildbike.co.kr/cgi-bin/zboard.php?id=Freeboard6&page=1&sn1=&divpage=14&sn=on&ss=on&sc=off&keyword=fire9355&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74197
이렇게 사고나서 교체하는 줄 알았는데 3년이면 새 것으로 바꾸어야 하는 것이군요.

저희 현장에서는 일광에 노출된 경우 6개월마다 교체...냄새나도 교체
충격받았을때는 무조건 교체.
깔고 앉아있다가 저한테 걸리면 핼멧으로 머리 때려뿌리고 교체 안해줍니다.
근데 제 헬멧은 일광 노출이 적고 충격도 안받고, 페*** 뿌려서 4년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참에 바꿔야 할려나....

군대 하이바는 무지 오래 쓰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