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의 큰것은 볼륨이라고 합니다.
샥을 리니어하게 프로그레시브하게 네가티브하게 세팅할 수 있는놈이죠.
맞는 복스로 넣어서 돌림 조절 가능
충격량에 따라서 일정하게 샥이 반응한다면 리니어
첨엔 잘들어가다 나중에 뻑뻑해지는것은 프로그레시브(???)
반대가 네가티브이던가 할껍니다.
직접 해보세요~~

그리고 저 파란것은 begin stoke 와 end stroke일껍니다.
비긴은 어느정도 충격량에 샥이 반응하게 할것인가 결정하는것이구요.
조으면 잔충격은 반응을 안하겠죠?
엔드는 거의 버텀 방지 기능역할을 하죠.
샥 스트로크를 충분히 쓰려면 엔드 스트로크를 풀어줘야하고
샥 버텀 찍어서 터지는것을 두려워하면 조아줘야겠죠.

구글이라던가 이런데를 뒤지거나 아니면 이 5원소 샥을 사용하는 제조사의
매뉴얼을 뒤져야 권장 세팅을 구할 수 있을껍니다.

itoi 200 헤클러 : 143mm 리어트래블 , 싱글피봇 방식의 제 잔차에 5원소가 달려있었습니다.
권장 세팅치가 산타 사이트에 있었는데요.
운좋으면 그 세팅치가 맞겠지만 안 맞을 가능성이 훨씬 많죠.

리어트래블, 몸무게 등등에 따라 세팅치가 달리지므로 직접 해보시고 맞추시는 방법 밖에 없을겁니다.

새그는 타는 스타일에 따라 틀린데요.
올마운틴이면 30 정도? 프리 다운힐이면 40정도?
이것도 취향에 따라 맞추시면 됩니다.

아참... 5원소는 에어도 넣어야 합니다.
예전에 제가 헤클러에 110 psi를 넣었던 기억이.. 그때의 몸무게는 70정도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