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좋은 질문입니다......답변은 전문가께 패스합니다....ㅎㅎㅎ

그게 앞뒤로 움직이는 이유는 같은 발 사이즈라도 발가락의 길이가 달라서
엄지 가장 끝마디쯤 위치하는게 정상인데 이점을 맞추기 위함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인위적으로 옮기게 되면 발에 무리가 오거나 힘전달이 이상해질수 있습니다.

종아리 근육을 키울땐 스텐딩페달링 하면 효과적일거에요

주위 분들을 보니 많이 타시면 참치처럼 쩍쩍 갈라진 종아리 근육도 보게 되는데
또 어느분은 신기하게도 다리가 매끄럽게 빠져서 오히려 겉보기엔 엄청 약해보이는 분도 계시더라구요.(두분 모두 가벼운 빠른 페달링을 잘 하시는 분들이던데)

종아리 근육을 발달 시키기위해서 클릿 위치를 변경하는것은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라이딩시 다른부위에 통증이 오지않을까 생각이드는데 차라리 뒤꿈치를 들었다내렸다 하는게 나을것같은데요.

아~ 위치기준으로.. 발가락 마디를 기준으로 할뿐이구요(발바닥은 마땅히 기준점을 잡기 무엇하니) 동양사람과 서양 사람과의 발 생김세가 좀 다르기때문에 좀 앞으로 쏠릴수는 있습니다.

걸을때 보면 뒷꿈치와 발 마디끝부분 엄지발가락 끝 마디쪽 기준이 힘을 많이 맏고
그렇게 전달되게 되어져 있으니 가장 효율적인건 걸을때 하중을 많이 받는 부분이라 생각하시면 될성 싶네요.

사실 발을 보면 발가락을 뒤로 졌쳤을때 튀어나오는 부분과 뒷끔치 이외엔
거의 중심 잡는 용도로 많이 쓰이잖아요?
그렇다고 뒷꿈치에 클릿을 달수도 없고 발가락쪽에 달수도
혹은 중간 움푹 파인곳에 장착할수도 없죠.

따지고 보면 클릿을 달수 있는곳은 사람마다 발 크기나 생김세가 좀 다를뿐
거의 한정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클릿위치는 쉽게 설명하면 신발 클릿고정하는곳 위에 끼우고 클릿위치를 아랫쪽으로
최대한 내리시면 거의맞습니다
그리고 갈라지는 종아리는 클릿위치보단 타는 스타일에 따라서 틀려진다고 봅니다
기어를 가볍게 놓고 지구력위주의 훈련을 하신다면 좋은결과 있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