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어느 단계 이상부턴 무뎌지잖아요?
저는 초기 많이 탈때 살이 쑥~ 빠진후 계속 유지되구..
초보일때 산을 올라갈땐 호흡조절 하느라 정신못차리다가
어느 순간에 다른 초보분이 곁에 있을때 이런 저런 말 건내서 올라올수 있을때
'오잉? 내 실력이 늘었나?' 란 생각이 들때가 있더라구요.

요즘은 안탄지 어~언~ 2년이 넘어서 다시 패달 처음 얹어놨을 무렵으로 돌아갔지만요 히히히

허벅지와 호흡이 많이 좋아지던데요^^

언제나 웃는 얼굴로 즐라하세요^^

뱃살 많이 빠졌습니다 당연히 식사 조절두 해서 그런지 모르지만

하여간 뱃살이 쏙 들어가서 와이프가 안타까울 정도라니 머 ㅋㅋ

85킬로에서 한달반동안 10킬로를 빼서 75에 왔습니다만 ...

근력은 아직까지 괸찮은거 같습니다... 워낙 지방이 많아서였는지 지방하고 물이

빠진거라면 아직 근력은 죽지 않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