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174센티키에 몸무게가 100킬로가까이나가기때문에.. 큰맘먹구살과의전쟁을할려고합니다.. 현재 양주시덕정동에위치하구있구요.. 연천군 전곡까지 자전거로 출퇴근할려고합니다.. 자동차로25킬로나옵니다(잔차로는 조금은더나올듯하구요)자전거도로50%일반도로50%입니다.. 일단은 미니벨로(버디모노코크)와 MTB(스페셜스텀점프)정도로 압축해놨습니다.. 문제는 제가퇴근이저녁8시30분이라 전곡부터동두천까지의도로가 혼자타기가위험하기때문에 미니벨로를 생각했던거구요.퇴근시 대중교통이용이 용이하기때문에.^^
그리고 이큰덩치가 미니벨로를 타고다니면 보기도우스울것같고,, 하지만 보관이용이하다는거.. 그리고MTB는 좀뽀대나고하지만 보관도그렇고 복장도 신경써야겠구.. 아..정말갈등이너무너무되서요.. 어쩔땐 차라리 스트라이다를사서 출퇴근을할까도 생각했습니다..왜냐면 버디나스텀점퍼를 구입해서 출퇴근할때 실패또는 실망을했을때 금액적으로 스트라이다가 가장메리트가 있을것같아서요..  정말 어떤게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조언좀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