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까지는 아니고
좀 빠지기는 함니다

물에한번 담궈보세요 구찌나니쁠, 타이어자체에서도 조금싞 새더라구요

일주일은 심한데요~ 제가 썼을때는 2~4주 정도되면 좀 말랑해졌다
싶을정도로 빠지던데요 ^^;

튜브리스 사용법을 완벽하게 익히기 전까지는 애로사항이 약간 있을 겁니다.
때문에 일부 라이더들이 튜브리스 전용의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일반 튜브를 장착,
사용하고는 합니다.

튜브리스 역시 장착이 잘 되고 사용법만 제대로 숙지했다면 바람이 잘 빠지지는
않습니다.

전 지금까지 한번도 빠진적이 없습니다. 에어를 주입하고 뻑~하고 타이어가 자리를 잡고 무서운 소리가 날때까정~ 그리고 땅에다 통통통 쳐주시길... 그리고 물에 전체적으로 담궈 보세요...그리고 장착....

제가 CrossMax SLR 휠에 Scott 완차에 딸려나온 OXYD 튜브리스 쓰는데, 바람 거의 안빠집니다. 저는 오히려 자전거 안타고 오래 세워놔도 튜브 방식보다 바람이 안빠져서 좋습니다.

처음 구입할 때에 아무 문제가 없다가 한번 펑크가 나서 살리지 못하고 새것으로 교체하였는데 좀 새더라구요. 그렇게 살다 이건 아니다 싶어 여기저기 수소문 끝에 비드용 왁스를 시험삼아 발랐습니다. 그랬더니 지금 까지 잘 안새네요. 오랬동안 (3개월이상)방치하면 조금 샙니다만, 일주일만에 바람이 다 빠진다거나 하지는 않네요. 제 경우는 비드왁스로 해결한 사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