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프론 스프레이가 좋던데요~~

*케이블을 분리하지 않고 윤활
1. WD-40를 포함한 디그리서 등을 이용 케이블 내부의 흙등 찌든때 제거
2. 케이블 내부에 스프레이계열이면서 유막을 오래 유지하는 오일류 분사.
3. WD-40을 뿌려도 효과는 있으나 얼마 안가서 다시 뻑뻑해지므로 재작업 필요.
*케이블을 분리한다고 했을때
1. 케이블교환(겉선, 속선)이 최선.
2. 휘발유,등유등으로 속선 찌든때 제거.
3. 구리스등의 점도 높은 오일로 속선 코팅후 조립.

그런데 들인 노력에 비해 그 효과가 그리 크지 못할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케이블이 오래되었다고 생각되시면 교체를 권합니다. 보통 1년에 한번 교체하라고 합니다만, 제 경우는 잘 안하다가 한번 할 때에 몽조리 다합니다. 대략 2,3년 에 한번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