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분들은 아무거나 타도 아마도 입상할겁니다. 스폰을 않해주기 때문이 아닐까요? 제가 듣기로는 군리타달은 메리다 커스텀도 아니고 그냥 공장에서 나온 양산모델로 경기에 임한다고 합니다. 세븐팀의 줄리는 당근 세븐 쏠라 올림픽 티탄모델 탔었구요...따라서 그분들은 암거나 타도 거의 다 잘탄다가 정답이라 생각합니다. 그냥 스폰 받는데로 탄다가 더 어울리겠지요.
모두 맞는 의견같네요^^선수들은 티탄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자신의 맞는 프레임을 선택하게 됩니다.티탄의 특성은 무게에 비한 강도가 가장크고 즉 가벼운면서 강하다는게 가장큰 특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또 제가 사고로 티탄프레임 하나를 찢어먹어본적있는데 티탄늄다루는 공장가서 용접하니까 용접흔적도 없이 말끔히 재생되더군요^^단점은 윗분말씀대로 너무 우직합니다.즉 탄성이 부족합니다.티탄늄이란 금속자체가 충격흡수에는 젬병이니까요^^
그런이유로 티탄프레임이 가늘죠...금속자체의 탄성보다는 프레임모양자체의 탄성을 최대한 이용하기 위해서지요또 무게도 줄이구요...선수들이 티탄프레임을 많이 안쓰기는 합니다만
자신에게 티탄이 맞는 선수가 나오면 또 티탄프레임을 쓰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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