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어달 된 것 같습니다.
타다보니 탕탕 소리가 납니다. 분명 앞바퀴 쪽이구요,
좀더 구체적으로 표현하자면 딱딱한 돌이나 쇠로 금속을 치는 듯한 탕탕
소리가납니다. 지나가는 사람이 인지하고 고개를 돌릴정도로 소리가 꽤 크구요.

자전거를 거꾸로 세워놓고 공회전을 돌려도 마찬가지로 소리가납니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어디가 부딪치거나 하는게 없습니다.
구름성도 그대로인 것 같고요.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 조언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영 신경쓰여서 도저히 타질 못하겠네요.

참고로 자전거 종류는 데오레급 부품의 입문용 아메리칸 이글 9300이고,
V브레이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