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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승후 엉덩이가 아픕니다..도와 주세요

ajesi2007.08.22 11:07조회 수 641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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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알파마 ROCCA600구입 후 1시간 가량 일반도로를 주행 했습니다.
근데...엉덩이가 아파요!!

아파서 움직이지 못할 정도는 아닌데....첨엔 다 그런가요?

안장을 교체 해야 하나요..

완전 초보 입니다...좋은 답변 부탁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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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전용 바지를 구입하세요. 안에 패드가 들어있어 좋습니다. 그런데 이왕 사실거면 패드가 좋은걸로 구입하세요. 패드차이가 많이 납니다.
  • 다, 아픕니다.
    그리고, 완차에 나오는 안장이 그나마 물렁물렁 할 겁니다.
    좋은 안장들은 대부분 더 딱딱해집니다.

    처음 360g 짜리 물렁물렁한 안장도 적응이 안 돼서 고생했는데,
    260g 젤 안장을 거쳐서
    지금은 180g 되는 경량의 딱딱한 안장도 버티면서 탑니다.

    힘들겠지만 버티어야 합니다.

    참고로 패드 없이 딱 반바지 하나만 입고 탑니다만
    그래도 잘 버팁니다.
    6개월 걸렸습니다.
  • ajesi글쓴이
    2007.8.22 11:46 댓글추천 0비추천 0
    고수님들 고맙습니다...엉덩이에 딱지 앉을때 까지 열씸히 하겠습니다.
  • 패드 있는 바지를 입으셔도 처음엔 약간 아플겁니다..

    나중엔 딱딱한 안장도 그냥 타도 안아프지요.. 참으시는수 밖에 없습니다.^^
  • 아픈만큼 성숙해지는 것도 맞는 얘기입니다만
    전문가 즉 잔차고수님들께 앉는 자세나 안장의 위치 전체적인 세팅을 문의하시고
    수정을 하신후에 몸에 적응되게 하세요
    잔차 구입한 샾이 대형매장이고 그 샾 사장님이 잔차를 오래 타신분이라면
    그분께 문의 하는게 제일 좋겠습니다
  • 하루에 한시간씩 2주간만 타시면 안장위가 편안하다고 느껴질겁니다.
    패드 안장은 그다음 문제인것 같더군요.

    엉덩이 단련 피해갈수 없는 과정입니다.
    꾹 참고 2주만 버티십시요.
  • 깜장님 말씀에 올인 합니다.^^
  • 안장이나 셋팅의 문제에 앞서서,
    엉덩이 단련과 관련된 문제 인 것 같습니다.
    일단 단련을 열심히(?) 하시고 충분히 단련 되었다고 생각 되었을 때도,
    같은 증상이 일어나면 셋팅 쪽으로 시선을 돌려 보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일단 패드 달린 바지 사시고(입어도 언발에 오줌누기 정도 일지도...)
    독한 마음 으로 열심히 달리십시오. ㅋ ^^
  • 일반 복장으로도 충분히 자전거를 오랜 시간 편안하게 탈 수 있다고 봅니다. 전문적(?)으로 타려면 패드 쫄바지 복장으로도 가능하겠지요. 우선 처음 자전거 탈 때 한달 정도는 엉덩이가 적응하는 시기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어차피 시간 지나면 자동으로 적응될 것이겠지만 그 시간은 무시하고서라도 편안한 안장으로 교체하는 것도 좋겠지요. 개인적으로는 생활 자전거의 안장과 젤 기능이 있는 안장을 비교해보니 표면의 부드러움은 생활 자전거의 안장이 더 부드럽지만 실제 앉아서 오랜 시간 주행해보면 젤 기능이 있는 안장이 훨씬 편안하더군요. 즉, 표면이 부드럽고 푹신하다고 무조건 편한 안장은 아니라는 의미. 얼마나 인체공학적이고 과학적으로 설계되었느냐가 중요한 것 같더군요.(또한 같은 안장이라도 안장의 전후 위치와 수평 각도 세팅에 의해서도 편안함이 달라지니 주행하면서 조금씩 최적으로 세팅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안장에 익숙해지는 시간도 필요하겠지만 젤 기능이 있는 다른 안장으로의 교체도 추천해봅니다. 안장 으로 검색하면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 듯 싶습니다. 매장에 가서 직접 제품을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도 좋겠지요.
  • ajesi글쓴이
    2007.8.22 17:52 댓글추천 0비추천 0
    고수님들의 조언에 힘입어 열씸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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