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속도에 그리 신경을 쓰고 사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영 궁금해서 한가지 여쭤 보고 싶은게 있어 이렇게 글 올립니다.

새벽 마다 운동 삼아 약 30km 씩 주행을 합니다

요즘 같은 날씨에 땀을 비오듯 쏟으며 헥헥 거리고 라이딩을
하고 집에 도착을 하면 평속이 약 29.8km/h 정도가 나옵니다.

코스는 오르막이 1/3 정도 나머지는 약간의 내리막 그리고 평지 입니다
정말 잘 타시는 분들 평속이 보통 32km/h 를 넘는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이렇게 타는게 저의 한계속도 인데
그분들은 다른 훈련법이 있는것 인가요..?

주로 페달링으로 달리긴 하는데
워낙 막무가내로 달리는지라.. 몸도 좀 아픈곳도 생기고..

조언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