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샵에서 드레일러 셋팅을 받아보세요..
아님 스프라켓 이빨이 부러져서 그럴수도 있고..
드문일이지만 케이블이 빠져있을때도 있습니다..
혹은 스프라켓의 볼트(?)가 풀려서 유격이 생겨서 튕길수도 있습니다.

1 .드레일러 세팅 불량
2. 체인노후화
3. 스프라켓 노후화

1번일 확률이 가장 높습니다.

셋팅불량........

쉬프터부분에 돌리는 부분을 돌려보시구요. 그래도 안되면 스프라켓이나 체인 을 체크 해보세요.. 샵에 가시면 체크기가 있습니다.

일단 증상으로봐서...디레일러 셋팅이 정답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프라켓이 뭉개져서 체인이 건너뛰게 되면, 자전거가 부러진 것 같이 엄청나게 큰 소리가 납니다. 깜짝 놀라고요. 이럴 때는 11, 13T 날 모양을 잘 관찰해 보시고, 형상이 많이 찌그러져 있으면... 교체를 하셔야 합니다. 이때는 체인과 함께 교체하시고요. 스프라켓은 멀쩡하고 기름칠해도 체인에서 금방 소리가 날정도로 체인이 마모되었으면 체인만 교체하시면 됩니다.

뭐...이건 아주 귀찮은 일일 수 있는데요. 체인을 3개 정도 쓰시면서, 200km마다 다른 체인으로 갈아주면, 체인링 체인 스프라켓의 총 수명은 엄청나게 늘어납니다. ㅎㅎ

디레일러 뒷 부분 유격 조절 나사가 지나치게 풀려 있으면 셋팅이 잘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디레일러가 휘어져 있는 경우도요.

혹시 체인이 휘지 않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