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at rp23 - rp3보다 프로패달 기능이 개선된 샥으로써 리바운드 기능과 프로패달 기능이 있음. 주 사용 자전거는 올마운틴형이 됨

float rp2 - 초기의 프로패달 기능이 있는 샥으로써 역시 마라톤형이나 올마운틴형에 사용됨.rp2보다는 rp23의 구입을 권함.

float r - 리바운드 기능만이 있는 일반적인 보급형샥

float rp3 - 언급되지 않았지만 본격적인 프로패달 기능 샥이라 할 수 있는 샥. 이 보다 개선된 기능의 샥이 rp23이라 하나, 사용자에 따라서는 rp3를 선호하기도 함

먼저 어느 어떠한 스타일의 자전거에 설치할 것인지를 정해야 샥 선택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 프로패달 기술은 바빙을 제어, 힘 손실을 줄이면서 힘을 패달링에 보태는 방식이라 하겠습니다.

- 프로패달 샥은 레이싱용 샥처럼 100% 잠기는 게 아니고 약 80% 정도만 잠기기 때문에 레이싱용 샥은 아닙니다.

- rp23과 rp2보다는 당연히 rp23을 권합니다.

- 프로패달링 샥을 풀어놓고 다운힐 하면 됩니다.

- 힐클라임을 할 때는 지형에 따라 샥을 단계별로 조절하여 힘 손실을 적게 합니다.

- r 샥은 잠금 장치 자체가 없습니다. 잠금장치가 있는 것은 RL입니다.

- 가능한 rp3나 rp23을 권합니다.

rp시리즈는 안써봐서 모르겠고, float RL을 쓰시면 됩니다. 레버 당기면 확실히 잠기고 풀면 확실히 작동합니다. 수동입니다만 따로 on the fly lockout장치를 판매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에어샥인데도 폭스의 명성처럼 험한 다운힐에서도 몸무게만 너무 무겁지 않다면 버텨줍니다. 근데 지금도 나오나?? 거의 5년썼는데 최근 에어가 빠져서 정비했더니 다시 새걸로 돌아왔습니다..

아마 rl은 단종된것 아닐까요? 아마 rp23가 가장 좋은 거겠지요. 근데 rl이 단종되었다면 100% lotout이 되는 폭스 뒤샥 모델이 없어졌다는 얘기인지??? 이상하군요..

예전 락되는 모델들이 충격에 터지고 고장나는 일이 너무 잦아서 없어지는겁니다.
100%락되는 모델은 이제 없지요
타사의 경우도 락되는 샥이라고 해도 실제론 90~95%락되는 정도입니다.
사실 바빙에 신경쓴 구조의 프레임이면 완전한 락이 필요없다는것이
뉴 페러다임? 이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