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벨로나 싸이클 혹은 경량화부품들을 제외하곤 무게제한이 있는건 아닌걸로 알고있습니다~ 전 자전거 시작할때 183에 93kg였는데 무게 상관없이 키에 맞추다보니 라지사이즈 탔습니다. 제조사,자전거 마다 각자의 지오메트리가 있으니까 직접 샾에 가셔서 타보시고 정하시는게 빠를겁니다~ 아님 렌치 사이언스(wrench science??)인가?? 신체사이즈 측정해서 자전거 사이즈 정해주던 사이트가 있던걸로 아는데 함 알아보세요~ 자전거 참 좋은 운동입니다~ 특히 저처럼 뚱뚱한 사람이 무릎에 무리 안 가고 살뺄수 있어서 더욱 그렇구요^^ 전 비록 1년 넘도록 독서실에 짱박혀있다보니 110kg육박하는 몸무게로 헐떡거리면서 살고 있지만요ㅋ 좋은 자전거 고르시길 바랍니다^^

게리피셔 쪽이 괜찮을듯 합니다.허리가 기시고 가격선도 맞지 싶습니다.

gt 아발란체...튼튼하고 묵직합니다

저 같으면 메리다900d 검정,, 뽀대도 있죠!!

코나도 튼튼한것 같던데요...

체중이 많이 나가신다면 풀샥은 비추입니다. 제 경험상 보통사람들보다 훨씬 많이 쿨렁쿨렁 거립니다. 그런 거 즐기시는 분 아니면 하드테일이 좋을 듯 합니다. 체중감량의 운동 목적이시라면 주행성에 비중을 두시고 고르시면 좋을 듯 합니다. GT 아발란체1.0 혹은2.0이나 게리피셔 타사자라 정도면 좋을 거 같습니다. 남는 돈으로는 안전장비 구입하시구요. 저도 8~90키로그램 나가지만 몸무게 많이 나간다고 부담가지지 마세요,, 펑크가 나는 경우는 있어도 몸무게를 못 견뎌서 프레임이 나가는 경우는 별로 보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