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로 한 2센티 정도 폭으로 길게 재단을 합니다..
그걸 체인스테이에 사선으로 돌돌 감으면 됩니다.. 적당한 힘으로 잡아 당기면서
감으시면 좋겠죠.. 마지막은 케이블타이로 마무리하면 됩니다.
테니스 라켓 그립 감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체인이 직접적으로 튕기는 체인스테이 윗부분은 튜브조각을 덧대어서 감으면 좀더 좋겠죠?

링거줄로 감으면 좋겠던데요 .
투명하고 부드러운 링거줄 보고 생각만 해봤지
시도는 안해봤지만 좋을것 같습니다.
소족관 호스가 링거줄 같이 생겼나요 ?
수족관호스 모양이 생각이 안나네요.

자전거사진란에 제 아이디로 검색하면....

너무 세게 잡아당겨서 감으면 줄(?) 생긴다고도 하더군요...

그냥 카본 무늬 시트지 구입해서 감으세요..
시트지가 의외로 강력해서 지금 6개월 사용중인데.. 제가 산을 좋아해서 산도 자주 갔는데..
아직까지 많이 안 까졌네요.. 한번 감으면 프레임 바꿀때까지 다시는 안감아도 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