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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대회 난이도가 어느정도 인가요?

hihosun2007.09.06 13:40조회 수 91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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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전거를 시작한지 한달정도 되는데...

대회가 많은것 같습니다.

지난번에 산에 가는걸 한번 따라 갔는데 솔직히 못따라 다니겠더군요.
(오르막만 못따라 다니지 내리막은 괜찮을꺼야 하고 생각했는데)
내리막도 많이 힘들더군요.

강촌 대회 코스 같은경우 초보가 도전하기는 무리인가요??

대회가 많은것 같은데 한번 참가 하고 싶은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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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죄송한 말씀이나 내리막도 힘들다고 느기신다면 이번 대회는 관람만 하시고 내년을 기약
    하시느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보통 잘 타시는분들이 쉬지않고 달려서 약 2시간 초반대 인것을 감안 하시고 끌고 오르고 끌고 내려가신다면 좀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경험을 좀더 쌓으신 다음에 참가 하시것이 건강에 좋으십니다.^^
    왜냐면 혹시라도 다칠수 있기 때문이지요.
  • 무리하지마시고요....완주목표로 해서 타시면 어느정도 감이 오실것입니다.....^^*
  • 도로와 임도길 위주의 코스라 초보도 큰 무리없는 코스입니다.
    급경사 전혀 없습니다.
    도전하시기 바람니다.
  • 여기에 라이딩 후기가 있습니다. -> http://sepira.dyndns.org/photos/2006/0826/20060826.htm

    작년에 가 본 바로는 초보라면 조금 말리고 싶은 코스입니다.
    업힐에서는 대부분 끌게 되고요, 마지막 다운힐이 경사가 좀 있고 잔 자갈이 깔려 있어
    체력이 고갈된 상태에서는 조심해서 내려와야 할 것입니다.
  • 초보자도 충분히 소화가능한 코스입니다
    저도 처음탈때 첫시합이 강촌이었죠..
    시간이야 좀 걸리겠지만 초보자들도 충분히 탈수있습니다
    두번째산내리막이 위험하긴한데 그곳은 상급자들만 타고 초,중급은 다른곳으로 돌리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마지막산내리막은 그리험하지않은 내리막길입니다
  • 죄송하지만 댓글 다신분들의 잣대로 참가를 종용하시면 문제가 있을수 있습니다.
    이제 자전거를 시작한지 한달 되신분 입니다.
    차분히 배워야 할 시기에 기초없이 무조건 시합에 참가한다는것에는 문제 있을수 있습니다.
    물론 모든것이 다 사고 같은것으로 연결이야 되지 않겠지요.
    하지만 만에 하나라는것에 무게를 두어야 합니다.
    어쩌면 이러한것이 안전 불감증 일지도 모릅니다.
    판단이야 질문 하신분의 선택에 달렸겠지만.....
  • 한달이시라면 저 또한 말리고 싶습니다. 객관적으로 결코 초보에게 만만한 코스가 아닙니다.
  • 강촌이 만만하다고요? ㅜㅡ.ㅡ; 글쎄요. 완주는 하되 4~5시간 걸리면서 하면 그것자체로 문제가 있으며 초심자가 그 시간동안 다칠 가능성은 더 크구요. 강촌이 임도라 만만히 보시는데
    일단 코스를 통과하는 것은 쉽습니다. 지구력만 있으면 완주가 가능하걸랑요.

    초심자의 경우 내리막에서 위험할수 있는데 강촌은 급한 싱글 내리막등은 없지만 대신에 바위와 뾰족한 돌들이 많아서..컨트롤이 안되는 분들은 만만치 않습니다.

    또한 3~5시간 정도를 달릴정도로 체력이 되야 되는데요. 이점역시 만만치 않습니다.
  • 가급적 내년을 기약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대회의 난이도를 떠나 대회중에는 자리다툼이나 다른 선수들의 페이스를 따라가게 됩니다. 자신의 체력요건을 고려하실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갖추시고 참가 하셔도 늦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강촌코스는 오르막 보다 내리막에서 컨트롤 하는 역량이 중요합니다. 작은 돌들이 깔린 임도길이라 코너링이 쉽지 않더군요.
  • 한달정도 되셨고, 산행경험도 거의 없으시고 하시니
    강촌챌린지 코스 자체는 임도코스라 어렵지 않으나, 대회라는 특성상 말리고 싶습니다. 대회이기 때문에 한번에 엄청난 수의 선수가 같이 달리기 때문에 본의아니게 사고 위험성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또한 대회라서 오버페이스하거나 무리한 업/다운(특히 다운힐)을 할 수 있어서 위험성이 있습니다. 대회가 아니라 동호회 차원에서 같이 가셔서 타는 것은 큰 무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 제가 작년에 입문하고 한달만에 강촌대회 참가했던 경우입니다...(풀데오레,xcm포크)
    자출만 하다가 산에서도 타고싶어 참가신청후...
    그래도 연습이 필요하겠다 싶어 대회 2주전에 직접코스답사했습니다...
    코스답사시 말그대로 힘들어 죽는줄 알았구요...(4시간10분)
    약간의 코스수정이 있었으나 모르고 구 코스로 완주...

    대회당일은 임도진입하자마자 종아리 쥐가나서 고통에 시달리며 완주했습니다...(3시간30분)

    오히려 초보이기 때문에 오버페이스할수도 없고 또한 하지도 못하니...
    안전하게 완주만이 살길이라는 생각으로 라이딩 하신다면 아주 좋은 경험이 될수있습니다...

    문제는 대회참가후 심한 업글병과, 심한 잔차질병에 걸릴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 말립니다...오르막에선 다리에 쥐가

    내리막에선 심한 자빠링이~~~

    다음이 좋겠네요...
  • 음~~ 조금 힘들 거라 생각하고 조심스럽게 나가길 바라구요. 그냥 나와의 목표를 만들어 간다고 생각하고 완주 목표로 나가세요. 전 첫대회 2주만에 OD대회 나갔다가 우리 동호회에선 굉장히 빨리 들어 왔어요. 주위 사람들이 워낙 부담을 많이 주고 겁을 많이 줘가지구 조심을 많이 했죠. 그래서 그런지 생각했던건 보단 뭐 힘들지 않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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