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 주행만으로 평균속도를 알기는 힘듭니다.(신호,차량방해,등등...) 적어도 50km이상의 국도 라이딩을 하셔야 알수 있겠죠~ ^^

초보요.~~~~ 전 어반으로 30키로 정도로 주행하면서 자출하는데요. 무릎이 좀 아프긴하지만 그정도 속도 나와요.

장거리 전15킬로인데요

타기 시작한지 한 두달 됬는데 하드테일 깍두기 2.1타이어로 평지 24~5정도 나오네요.
탄천 자전거도로 한 30Km정도 타는데 속도계에 나오는 평속은 23키로 정도요,.

무릅이 아프다는것은 과도하게 힘에 의존한 페달링을 하시나 봅니다. 여자분중 선수하셧던 분이 타시는것을 보았는데 빠른 페달링을 사용해서 30킬로 속도를 계속유지하여 달립니다. 저도 그렇게 배워서 30킬로 유지해서 계속 달릴수 있습니다. 뒷변속을 한단 큰것을 사용하여 빠른페달링을 해보세요. 좌우 리듬을 타게되는데 훨씬 수월합니다. 이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허벅지 윗근육이 땡기기 시작하는데 무릅이 아프지는 않습니다. 뒷변속을 한단 작은것을 사용하면 페달링은 조금 수월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무릅이 아픕니다. 이럴경우 부상의 위험이 있을것 같아서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저의 경우는 스프라켓 제일작은 1.2단은 거의 사용하지 않게 되더군요. 누구에게 물어보고 배운것이 아니라서 보편적인 것인지는 확신할수 없습니다.

오르막 내르막 많은 길 왕복 34km 정도 평속 28~30 정도 나옵니다..
평지에선 보통 30~35 정도로 달려요..

보통 25km (하루 나가면 보통 20km, 일주일에 4번 정도 나갑니다) 정도로 다닙니다.
가장 안전 속도입니다.
누구랑 속도쌈도 안 하고요,
저격수들도 안 건드리고 좋습니다.
(단수는 2/8단만 사용하는 편입니다.
잔차 무게는 패달포함 9.5kg입니다)

엔진이 별로라 힘차게 패달질 해도 보통 40km 이상은 못 하고요.
과외 가르치러 다니는데,
그냥 샤방샤방 하면서 다닙니다.

흐미...평속이 28에서 30 ㅜㅡ;;
요즘 열심히 타서 엔진 조금 나아졌다고 생각하는데도, 로드 50 키로 정도타면 평속 21 겨우 찍히던데요. 앞 2.1 뒤 1.95 이긴하지만 세락이라 다른 타이어보다 로드에선 잘 나가는데도요.
전 평지에선 중거리정도면 26에서 28 정도로 달리는게 젤 편하더라구요.
엔진 업글 절실 !!! ㅡㅡ;;

리플질문 ㅡㅡ;; 깍두기 타이어가 뭔가요? 도로용? 임도/비포장용??

깍뚝썰기된 감자가 붙어있는 핫도그를 연상하시면 될 듯...

3년 동안 한강라이딩을 하면서 경험상 터득한
보통 체계적인 훈련없이 막(?)타는 일반인들의 경우(50km거리, mtb, 혼자라이딩, 속도계평속 기준)
20-23 : 초급
24-26 : 중급
27-30초반 : 고급
그 이상 타는 분들은 레벨이 다른 사람들로서 좀더 많이 타고 평소에도 라이딩을 위해 자기관리를 하고 체계적인 훈련이 뒷받침돼야 하는 부류.

제가 수원서 부산까정 잔차 타고 속도계에 나와있는 평속을 보니 25Km 였습니다. 이정도면 잘 나온건가요 작년 4월에 다녀온 거라 정확한 거리는 가물, 가물 하지만 480 ~ 489Mk 사이 였을 겁니다. 2틀 동안 열심히 달려서 도착 했습니다.

평지에서 힘 안들이고 슬슬 타면 25~30정도 나오고. 힘주면서 타면 30~35정도 나옵니다.

이거 스테로이드라도 복용해야 할 것 같네요. 18~22km/h

부산까지 평속 25km ㅡㅡ 말타고 가셨나봐요 ㅡㅡ 체력보강의 중요성이 느껴지네요.

페달링요령은 저도 대충알아요^^: 다만 어반자전거라서 그렇져. 한번 타보시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