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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힐할때 질문드립니다?

h6h6662007.09.12 01:16조회 수 912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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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갈때 기본적으로 가져가는 것들이 있잖아요?

물통 ,펌프,예비튜브,휴대용 공구,화장지 등등...

이런것들을 잔거가방이나 잔거에 부착 해서 가는거랑

아님 모두 베낭에 넣고 잔거에는 아무것도 안달고 가는거랑

어떤것이 업힐 할때 유리할까요?

간단히 말하면 잔거무게가 무거운게 날까요 아님 체중이 무거운게 날까요랑

비슷하네요 ?^^ 여러분에 의견 듣고싶습니다..

잠자는데 갑자기 생각나더니 잠이안오더라고요  ㅡㅡ;;

큰병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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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물통, 튜브, ~ 화장지등 기타 - 장착
    배낭은 꼭 메야할 경우 이외엔 비추합니다. 체온조절도 그렇고 가방무게만해도...
    다 달아 버리고 몸은 가벼이 가세요~
  • 자전거 무게는 내리려고 애쓰시면서 짐은 왜그렇지 많이 가지고 다니십니까..??^^? 물통, 화장지 펑크는 압력만 적절하게 맞춰놓으면 펑크 나지 않습니다.
  • 도로를 탈 때는 안장가방에 휴지,휴대용공구....중요한 현금 얼마?를 넣고다닙니다.
    산에 갈 때는 넣을 물건 없어도 될수있으면 가방메고갑니다.
    의외로 보호대 역활을 잘해주더군요 ^^
  • 저도 산에 갈땐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일반 배낭말고 요추배낭같은거 좋습니다. 제 경우엔 장착했다가 잃어버린 물건이 펌프랑 후미등 정도인데, 문형산에서 그거 주우신분 계시면 싸구려지만 잘 사용하세요.
  • 배낭에 전부 넣어 다닙니다.페달링은 잔거 무게와 직접적인 관계가 더 크다고 생각되는데요.
  • 잔차 타시는 분들이 메시는 베낭이 물건만을 넣는 용도가 아니더라구요
    주행중 자전거 전복사고를 몇번이나 봤는데 배낭이 너덜너덜 ....
    만약 배낭을 메지 않았으면 그대로 타박상과 골절로 이어졌을 것 같은 경우를 한두번
    봤습니다.
    그 후 론 넣을 것이 없는 빈 배낭이라도 꼭메고 다닙니니다.^^*
  • 몸보다 자전거가 가벼운것이 그나마 좋습니다.제가 훈련 한다고 프레임에 모레주머니를 달고 산에 올라갔다가 죽을뻔 했습니다. 자전거가 갑자기 2kg 이상 무게가 늘어 나니깐
    산에서 자전거의 움직임 자체가 달라져서 재수없었다면 낭떠러지로 굴러떨어질 뻔했습니다.
    몸은 무거워도 그다지 차이는 안나는데 자전거가 무거워 지면 생각보다 큰 차이나 발생합니다.
  • 배낭은 메고 다니는것이 좋구요.
    위에서 말씀들 하신것처럼 보호대 역활도 하구요.
    또한 자전거에 가능한 이것 저것 달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배낭의 무게 보다도 자전거의 무게가 무거운것이 더 힘듭니다.
  • 배낭이 낫습니다. 자전거가 무거워지거나 배낭이 무거워지거나 총 중량은 같습니다만

    자전거쪽에 무게가 실리면 싣는 요령이나 위치에 따라 조금 변수가 있겠지만 보통 자전거 자체의 균형을 깨는 경우가 많구요.
    배낭쪽은 상체가 무거워지는것이라 컨트롤에 영향이 덜하져.
  • 흠냘;;; 다들 배낭에 손을 들어 주시네요...
    10시간 정도의 장거리 임도라이딩때 이것저것 배낭에 넣어서 4킬로정도로 만들고 메고 갔다가 허리 부러지는줄 알았습니다. 극심한 전신 피로는 말할것도 없고요.
    그리고 잔차 자체 무게나 라이더의 무게나 중량은 어차피 중량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구동계의 무게일뿐 나머지 컴퍼넌트의 무게는 결과적으로 하중에 불과합니다.
    물론 아래쪽에 무게가 실리면 저중심 혹은 모멘트 등으로 조금 낫고 못하고의 차이가 있을수 있겠으나 큰차이는 아닌것으로 알고있습니다.
  • 당근 배낭에.....

  • ssreg2 님 자전거는 가벼운(20kg 이하 ) 녀석 이기에 어느 한군데라도 무게가 늘어나면
    무게차이가 심각하게 체감으노 느낄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모레 주머니를
    몰통게이지 에다 넣어서 산에 올라갔다가 꼴랑 2kg 의 중량 증가로 자전거의 컨트롤이 평소와는 다르게 되어서 죽을 뻔했습니다.
    2kg 이상 의 짐을 배낭에 넣었을때는 그냥 몸이 무거울 뿐이지 자전거의 조향에 크다지 차이는 몰랐지만 프레임 그것도 최소한의 짐을 넣을수 있는 물통케이지 의 중량 증가가
    자전거 천체의 중량 벨런스를 망가트려서 자전거의 욺직임을 방해 하더라구요.
    참고로 그 차이가 10kg 대 자전거와 13kg 대 자전거와의 차이 처럼 단순 중량 증가가 아닌
    자전거 전체의 벨런스를 망가트려 조향이 힘들도록 하는 것이엇습니다.
    그 이후로 물통 게이지 에는 물만 넣고 나머지 가방들은 다 뗘 내고
    모든건 배낭에 넣어서 다닙니다 . 그대신 배낭이 좋아야 편하겠죠..
  • sapoint님// 무게배분관련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사실 단거리이면서 2kg이하의 배낭이라하면 무조건 배낭에 올인하겠습니다만 2kg이상이면서 임도50~60km이상의 중장거리라면 다시 고려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사실 무게와 부피가 있다 할지라도 3~4시간거리의 업힐이면서 저도 배낭을 멥니다만 하루종일 타야하고 2끼 이상의 식사등 부피/무게가 나가는 짐이 생기면 배낭으로만 소화하기엔 페달링 이외의 체력소모가 너무 많더군요.
    아 그리고...모래주머니만한 질량을 갖는 라이딩소지품은 없을테니 일반적인 소지품으론 컨트롤측면에서도 모래주머니 만큼 밸런스가 흐트러지진 않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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