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오고 잔차도 못타고 해서..아직도 저에겐 숙제인 클릿이냐 평페달이냐 하는 문제에 대해서 생각하다가 몇자 적습니다.
뽕달린 평페달로도..산악주행시 아무런문제없이 잘 타고 다녔는데..올초에 느닷없는 지름신의 영접으로,,클릿으로 교체를 단행한후 현재까지 잘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평페달로 다닐때보다 클릿으로 다닐때가 산악에서 재미가 반감된 느낌입니다.아무래도 클릿이 안 빠지면 어찌나 하는생각으로 약간 소극적으로 변했다고 해야하나요..암튼 예전에 그냥 내려가던 급경사도..클릿으로 바꾸고 나서는 그냥 끌고 내려가는일이 더 많고, 업힐할때도..힘에 부칠때 균형을 잡으면서 올라갈 생각보다는 미리 클릿을 빼버리게 되더군요..
물론 도로에서는 더할나위없이 좋습니다.
암튼,,이거 평페달에서 클릿으로 갈때의 고민보다 더 큰 고민이 생겨버렸습니다..다시 평페달로 가야되나싶기도 하고...아휴 복잡스럽습니다.
뽕달린 평페달로도..산악주행시 아무런문제없이 잘 타고 다녔는데..올초에 느닷없는 지름신의 영접으로,,클릿으로 교체를 단행한후 현재까지 잘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평페달로 다닐때보다 클릿으로 다닐때가 산악에서 재미가 반감된 느낌입니다.아무래도 클릿이 안 빠지면 어찌나 하는생각으로 약간 소극적으로 변했다고 해야하나요..암튼 예전에 그냥 내려가던 급경사도..클릿으로 바꾸고 나서는 그냥 끌고 내려가는일이 더 많고, 업힐할때도..힘에 부칠때 균형을 잡으면서 올라갈 생각보다는 미리 클릿을 빼버리게 되더군요..
물론 도로에서는 더할나위없이 좋습니다.
암튼,,이거 평페달에서 클릿으로 갈때의 고민보다 더 큰 고민이 생겨버렸습니다..다시 평페달로 가야되나싶기도 하고...아휴 복잡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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