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피셔 가격대비 성능비 괜찮습니다만,,,
탑튜브가 길어서 버거운 면이 있어서 잘 안타지 싶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위에 분 말씀처럼 탑 튜브가 너무 깁니다
스캇은 디자인이나 색감을 잘하는 것 같습니다 캔델은 지명도가 워낙 좋으니...
레프티 샥도 만만치 않구요
누가 추천해 달라고 해도 게리...는 제외하고 봅니다

많이들 타시는데요..

다만 보통 남들 많이 들 타는걸루 많이 지르시죠 ㅎㅎ

또 사이즈 때문에 안맞는 분들도 있고..

동양인 체형에는 맞지 않는 지오메트리더군요. 플러스 다른 좋은브랜드들도 많고여~

-_- 지난주에 자전거 샾에 갔다가 그냥 게리피셔 2008년도 모델, 피리나 집어왔어염.... 어흑... 좀 알아보고 살걸 그랬나... ^^; 그나저나 윌리 연습한다고 까불다가 넘어져서 드레일러가 틀어졌네요.... 이를 어째..

아마두 타사자라의 이미지 때문이 아닐까요? 사실 가격대비 엄청괜찮은 입문차입니다
저두 그걸루 입문했구요..업글도 막하다가..결국, 지금은 조립차타고있지만..

아마두 라이더들의 마음속에는 게리피셔는 타사자라 때문에 입문용이라는..
그런 선입견이...사실 상급 모델들은 찬란한데 말입니다.
ㅋㅋ..저두 처음에 게리에서 벋어나서 한동안 혼란스러웠지만, 윗분의 말씀대로..
게리의 상급모델들은 지오메트리도 만만치 않습니다.
사이즈도 실제로 타보면 1.5"정도
크게 느껴지구요.

저같은 체형에 맞는 풀샥은 아예없구요..ㅋㅋ
진짜~ 무시하니?? 그러고보면 참, 자이안트는 이뽀..ㅋㅋ

아마두...타사자라의 딜레마가 아닐까요...-,.ㅡ

게리피셔,.,,하늘이 내려준 신체를 가져야만 탈수 있다는 전설이..-_-;;;;
침고루 게리피셔 케익 유접니다^^
전 팔이 좀 짧고 다리는 보통인지라 탑이 짧은 프레임을 타면 다리 각도가 안나옵니다.
게리피셔만이 딱 맞더군요...아주 편하게 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