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프론 오일은 각종 구동부에 쓸 수 있습니다^^ 저는 클릿패달, 드레일러 정도에 살짝 뿌려주고 체인이 많이 오염되었을때 조금 듬뿍 뿌려서 잘 닦아주고 말린다음 체인오일 조금 도포해 줍니다. 샥에도 쓸 수 있다고는 하는데 이 오일이 고무계열에는 않좋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살짝,,정말 살짝 뿌리고 곧바로 닦아주는 정도로만 뿌립니다~~~^^
wd-40보다는 약하지만 구리스를 녹이는 성질이 있으니 크랭크 축이나 허브축에는 뿌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조심해야 할 것은 스프레이식으로 되어있다보니까 림이나 로터같은데 묻으면 제동력에 문제가 생긴다는것 잊지마세요~~~~^^
저는 자전거의 전 부위에 다 사용 하고 있지만..
아직 까지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단, 체인에는 좀 지속성이 많이 떨어져서 자주 타는 저는 일주일에 3번 오일링을 해주는 편 이구요.. 샥 스텐션 튜브에 도포해 주면 표면이 한결 부드러워 지는것을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
라이딩 나가기 전에 체인에 약하게 좌아악 뿌려준 다음 헝겊으로
다시 닦아내고 나갑니다
매번 라이딩 때마다 그렇게 해 주는데 별 이상은 없고 한결 부드러운 패달링
느낌을 줍니다
샥 튜브에도 라이딩 나가기 전에 헝겊에 묻혀 닦아주고 있습니다
실링 고무를 경화시킨다고도 하지만 그닥 영향은 없을것 같아서.
그리고 카셋 닦을 때에도 먼저 뿌려 놓으면 한결 쉽게 때가 닦이고요
앞 드레일러 작동 부위에도 뿌리고... 그렇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