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등을 통해 제가 접한 정보로는

도로에서 카덴스 90~100을 유지해서 적정심박수 안에서 트레이닝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얼마전 카덴스를 설치 후 제가 그동안 익숙하게 해왔던 페달링의 카덴스는 70~80이더군요..;;

그래서 90~100을 유지하려 노력을 해봤습니다.

무릎에 적당한 저항을 주면서 해본결과 생각보다 무지 빠른 페달링이더군요 ^^;

그래도 꾸준히 약 1시간정도 유지해보았습니다.

그 결과 느낀점은 이 정도 스피드의 페달링이 익숙해지면 호흡하기도 비교적 수월해지고 페이스를 유지하기도 유리해보여 지구력 향상에 효과가 있을거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궁금한건..

아직 익숙하지 않은것인지 페달링 자세에 문제가 있는것인지
빠른 페달링으로 인한 약간의 통통튀는(?) 느낌을 받습니다. (90~100RPM)
그로인해 제 페달링의 파워의 손실이 발생하는 느낌도 같이 듭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

선배님들의 조언을 조심스레 여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