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인들과 함께 자주 이용하는 샾이 있습니다.
왈바에서는 평이 좋지 않은걸로 알고있지만
활동하는 지역이 가깝고 동호인 할인이 가능한지라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만 조금 우려되는 일이 생겼습니다.

완성차중에 스캇과 트랙제품을 구매한 적이 있는데
각각 수입상을 통해 알아본 결과 해당 대리점에 물건을
공급하지 않고 있는 상태이며 따라서 정품에 따르는
혜택도 줄 수 없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처음엔 잘 모르고 그러려니 하고 지냈는데
차후 문제가 생길 시 수리문제도 있고 프레임과 샥같은경우엔
정비 문제도 발생할 것 같아 걱정이 되는군요
서울시내서도 물량으론 최대매장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경우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자세한 이야기를 해보진 않았지만
샾에서는 자채 보증해준다고 이야기를 하는 것 같고 수입상은
우리랑은 상관없다는 대답뿐이네요...

일년에 수천대를 파는 샾에서 수입상이 아닌
다른 방법을 통해서 자전거 공급이 가능한가요 현실적으로?
잘 알고 계신분이나 조언해 주실 분들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