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MTB 타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초보입니다. ^^
체인 관련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제가 1달 동안 출장 다녀왔는데 자전거 체인이 굳어서 돌릴때 마다 튀더군요.
(자전거는 테라스에 놓아두었어요. 당연히 비는 않 맞게해서요~)
2달 전에 강촌 코스에서 물/비가 좀 많이 묻도록 라이딩 한 적이 있구요.
나름 기름칠  해주고 1달 정도 잘 타다가 1달 출장 다녀오니 체인의 특정 대여섯 마디가 굳어 있네요.
체인의 특정 마디가 아예 손으로도 굽혀도 연결 마디가 아래위로 움직이지 않고 굳어 있더군요. ㅜㅜ

WD40으로 굳어진 마디에 스프레이 해서 펴봐도 부드러워지지 않더군요. ㅜㅜ

현재 체인이 스램 것인데
체인을 교체 해야하는지?
아니면 복구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경유나 등유 넣고 흔들면 복구 될까요?)

추석연휴라 샵도 열지 않고 라이딩도 못하고 답답하네요 ㅜㅜ
않 좋은 상태로 라이딩하면 스프라켓, 체인링에 무리 갈까바 어쩌지 못하고 있어요.

초보를 위해서 고수님들 답변 주시면 감사드립니다.

모든 분들 항상 즐겁고 건강한 라이딩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