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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의 정비 주기는요??

잔차나라2007.09.27 10:56조회 수 941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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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DT240S 허브를 사용하고 있는데, 재작년 구입 후 작년에 한번 정비를 받았는데, 지금은 작년의 정비 때 보다 메뚜기 소리가 더 큽니다.
1년에 약 7,000Km정도 주행하는데,
정기적인 정비 주기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정비가 필요한 증상이라도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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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매뉴얼상이 아닌 경험상 말씀드리면 5000키로 정도 타면 구리스 정비해주면 좋습니다.
    하지만 로드만 탔거나 처음과 별 이상이 없으면 안해도 상관없고 단순히 확인만 해보는 것으로도 충분합니다.(뜯어서 한번 보기만 하는 거죠)

    이상 증상으로는 메뚜기소리가 너무 크거나(구리스가 모자라서 그런것인데..허브방식마다 구리스 충분한데도 소리가 큰 모델이 있으므로 ..조금씩 다릅니다.)

    바퀴를 손으로 잡고 돌려봤을때 걸리는 느낌이 있거나, 잘 안구르거나( 뒷바퀴의 경우 체인걸어놓고 돌리는것은 잘 안돌아가나..잘안돌아간다고 해서 너무 안돌면 안됩니다. 앞바퀴보다 반정도에서 1/3정도까지 안구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손으로 축만을 잡고 돌릴경우 앞바퀴와 같은 느낌이어야 합니다.

    또한 자전거에 장착후 바퀴를 잡고 좌우로 흔들어봐서 유격이 생기면 정비해줘야 하구요.
  • 휴기의 경우 허브안에 구리스가 마르면 소리가 커집니다.
    7000km정도 타셨다면 정비를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 메뚜기 소리 때문이라면 라쳇쪽에 그리스 보충으로 해결됩니다. 휴기 라쳇구조는 매우 간단합니다. 스프링두개랑 톱니같은거 두개 나옵니다. 분해방법은 스프라켓 걸린 상태에서 34T 톱니를 양쪽으로 잡고 지긋이 땡기시면 빠집니다. 베어링은 나가거나 내부 그리스가 마르지 않는 이상 손볼 필요는 없겠더군요.
  • 잔차나라글쓴이
    2007.9.27 12:30 댓글추천 0비추천 0
    구름성은 앞바퀴 정도로 아주 좋습니다. 체인 걸린 상태에서도요... 샵에 가서 그리스 보총만이라도 해야겠네요.. 도움 말씀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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