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난감하죠.저같은 경우도 페달때문에 고생좀했는데...온갖 윤활제를 떡칠하고 나서 하루 묶혔다가 담날 또 떡칠 순전히 나의 힘에 의해서...뺀 기억이 나네요. 스패너 두개가지고....페달돌아가는순간 나의 팔과 다리에 상처들이..크흐흐..답변 못되드려서 죄송합니다..^^)_ _)

오일통에 하루정도 담가놓았다가 한번 해보세요.

가끔 안빠지는 페달이나 비비가 있는데요. WD-40같은 방청제로 도포한다음 정자세로...
보통 자세가 안좋으면 잘 안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페달뺄때는 페달 렌치로 자전거를 정비스탠드에 놓고 하면 어렵구요.
자전거는 따로 세워서 몸앞에 놓고 렌치로 푸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크랭크암을 분리후 wd 40 같은걸로 충분히 뿌려준후 패달랜치와 크랭크암을 기역자로
만든뒤 바닥에 대고 힘껏 눌러주면 왠만해선 풀릴겁니다.

#사장님도 못했다고 하니 엄청 심하게 박힌 모양이네요~위방법를 #사장님이 모를리가 없을것이고...음..한두번 위와같은 방법으로 계속 한다면 유격이 좀 나올법도 한데..건투를 빕니다. ^^

저도 얼마전에 그런적이 있습니다. 아는분 페달 교체해드리려고 했는데

데오레 크랭크에 520페달이였습니다..

절대 안빠지더라구요.. 장정 서너명이서 돌아가며 빼보려고 시도 했는데

실패햇습니다....

결국 크랭크 새로 샀습니다..... ㅜㅜ

건투를 빕니다..

혹시 스패너나 렌치로 시도하셨나요? 충분한 힘을 줄수 있는 커다란 페달 렌치로 하면 한결 수월합니다. 샾에서도 페달렌치로 했을거 같긴 하지만 혹시나 해서 올려봅니다.

일반 15mm스파나 끼우시고 고무망치로 내려치시면 됩니다..
대신에 크랭크암에 기스가 조금 납니다..

참고로, 크랭크암에 면 행주 등을 이용해서 감싼 뒤 작업하시면 기스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WD-40도 뿌리고..스패너에 쇠막대기도 연결해보고, 스패너를 망치로 내리쳐 보기도 하고...온갖 방법을 써도 안 풀리던 페달이..
샵에서 페달렌치 한 방에 풀리더군요..허허허^^

크랭크 분리 절대 하지 마세요. 분리하면 힘을 받아줄 수가 없기 때문에 더 힘들어집니다. 이게 다 조립할때 그리스를 안바르는 실수때문에 일어난 현상입니다. 자 여러분 자기 패달 한번씩 다 뺐다 재장착 해주세요.
빼고 그리스 안발라져 있으면 구입한 샵도 좀 씹어주시고...

크랭크 분리 절대 하지 마세요. 분리하면 힘을 받아줄 수가 없기 때문에 더 힘들어집니다. 이게 다 조립할때 그리스를 안바르는 실수때문에 일어난 현상입니다. 자 여러분 자기 패달 한번씩 다 뺐다 재장착 해주세요.
빼고 그리스 안발라져 있으면 구입한 샵도 좀 씹어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