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급 미케닉도 눈대중으로 하더라구요....

그리고 사람의 눈썰미나 손 감각은 무시할수 없습니다... 눈대중으로도 충분합니다.^^

종이에 30센티 줄그어놓고 눈대중으로 한가운데 표시하여 1미리도 오차없을 정도면
되지 않나요 ?
저도 줄자가지고 자전거 셋팅할정도로 꼼꼼한 편이지만 핸들바는 꼭 눈대중으로만
합니다.

총쏘을때 가늠쇠 가늠자 맞추는 것처럼 사람마다 주안이 다르고 그 정도도 다르니
그 라이더의 눈대중이 가장 정확한것 같은데요.
물리적으로 정확해도 눈으로 비뚤게 보이면 비뚤어 진거죠..ㅎㅎ
아닌가?

핸들바 일직선하고 쇼바끝부분(바퀴걸치는부분)에 양쪽을 맞춥니다

저도 궁금했던 내용^^: 눈대중으로 할때마다 1~2미리정도는 틀어지지 않았을까 의구심이 들거든요.^^: 이것 저것 생각해봤는데 일단 눈대중으로 해놓고 타봅니다.
타보면 대충 느낌이 오거든요. 타봐서 대충 균형이; 맞는거 같으면 그냥 탑니다.

저는.. 타이어 중간 트레드와 스템이 일치 되는지를 봅니다..
사실 인간의 몸이라는게 1~2mm 틀어 졌다고 확 몸으로 오는게 아니라서..
그리고 또 그 만큼 그것에 금방 적응을 해 버리는지라..
확실히 하면 좋겠지만은 그냥 타시는게 정신 건강에 더 좋겠죠..^^

휠과 수직으로 정확히 맞춘다해도 사람이 팔길이가 양쪽이 다를테니 의미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