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친슨 피라냐 튜브리스 타이어를 마빅 slr에 처음 장착하고 에어를 넣고 5분도 지나지않아 에어가 다새길래 물에 담구어 보았더니 타이어와 림사이에서 에어가 계속빠집니다. 다음 조치를 어떻게해야 하는지 고수님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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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눗물을 비드부분에 골고루 발라주고 다시 조립해보세요, 비드가 자리를 잘 못잡아서 그럴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일단 해결이 되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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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장착을 잘못한 게 되겠습니다.
튜브리스 타이어를 장착할 때는 가급적이면 레버 사용을 자제해야 '비드' 손상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설사 레버를 사용하더라도 비드 손상이 되지 않도록 잘 사용해야
합니다.
튜브리스 타이어를 장착할 때 비눗물을 사용하는 이유는 에어 주입시에 공기가 새지
말라는 것입니다. 에어를 빵빵하게 넣으면 팅!팅! 하는 소리와 함께 비드가 림에 맞아
들어 가는 소리가 날 겁니다. 그래야 제대로 튜브리스 타이어가 장착된 것입니다.
만약 이렇게 했음에도 에어가 계속 샌다면 비드가 손상이 됐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럴 때는 튜브를 넣어서 사용하면 됩니다. -
답변 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비눗물을 바르지 않아서였군요. 비눗물을 바르니 ok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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