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라를 이용하여 스테미너를 향상 시킨다는 것은 엄청난 인고가 필요합니다.ㅎㅎㅎ 저의 경우는 그저 비나 눈이 몇일 째 계속 오거나 하여 라이딩이 불가능할 경우에 가끔씩 이용하는데, 장마철의 경우 약 20분만 널널하게 돌려도 육수 엄청 떨어집니다. 바닥에 대야를 받쳐 놓아도 될 만큼입니다. 정말입니다. 그리고 로라 타는 시간이 우리가 라이딩 하는 시간만큼 그리 오래 못타겠더군요.. 전, 자전거에 캐이던스 속도계 설치하고, 로라 앞 삼각대에 7인치 TV설치해서 보면서 2단*1단 부터 시작해서 무조건 5분간씩 6단까지 rpm 100 내외로 계속 돌립니다. 그렇게 타도 스테미너 향상과는 거리가 멀 듯 하네요..어차피 로라는 매일 타지는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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