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회사에는 자전거 보관 창고가 별도로 있습니다.
더운물 찬물 나오는 샤워장도 별도로 있구요.^^
너무 염장성 글 일까요?

반대편출입문을 사용을안해 거기에 보관하고있습니다.. 보안카드 or 지문으로 출입하기때문에..누가 몇시 몇분들어온지도 확인가능합니다..ㅡㅡ^ 화장실빼고 천장에 cctv있어서 도난걱정은 별루... 그래도 가끔 쉬는시간마다 가봅니다..

1번 적당한 장소를 찾아본다..

2번 수위아저씨한테 담배한값 사준다

그이상의 방법은 떠오르질 않네요 ㅠㅠ

가까운곳에 자전거 샾이 있으면 음료수 한잔 사들고 가서 말하고 그냥 자전거무더기랑 같이 세워논다 도 생각남..

사무실 책상 옆에 있습니다. 일하다 스트레스 쌓이면 체인 기름치고 싯포스트 조정합니다.

저도 회사에 자전거 보관 창고가 별도로 있습니다.
더운물 찬물 나오는 샤워장도 별도로 있구요.^^
너무 염장성 글 일까요?~~~~~ ㅋㅋㅋ

단 출근시 많은 아가씨(?)들의 야유(?)를 한몸에 받아야 합죠 ㅠㅠ

간과할 수 없는 일입니다. 맘에 쏙 드는 애마도 마련하고 출퇴근 거리도 아주 적당하고 안전하고....자출에 있어 가장 중요한 문제가 바로 잔차 보관 장소와 샤워 시설입니다. 회사 내에 샤워 시설이 없다면, 일찍 출근하여 가까운 사우나를 이용해도 되지만, 잔차 보관 장소는 난관에 부딪힐 경우가 많더군요.. 적지 않은 분들께서 회사 건물 지하에 위치한 보일러실 담당하시는 분과 친해지고 나서 그곳에 보관을 하던데.... 저의 경우는 학교에 근무하는 관계로 아주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관을 하고 샤워도 즐기고 있죠..

제가 아는 분은 가까운 경찰서 지구대앞에 세워놓더군요.
하루는 자물쇠를 안가져와 그냥 세워놓았는데도 아무일이 없었다네요^^;
도선생도 경찰은 무섭나봅니다ㅋ
아무튼 가까운 파출소나 지구대 근처에 세워놓는것도 괜찮은것 같기는하네요

전 상사 눈치는 뵈지만 사무실 한구텅이에 세우고 있습니다. ^^ 일단 눈앞에 있어야 안전하겠죠..

전 일터가 기계실이라... 샤워나 뭐 보관장소는 그냥 기계실 구석에...
일하시는 회사의 건물이 크면 지하에 기계실 직원들하고 자주 어울리세요 그럼 해결이 될겁니다. 가끔 술도 사주시고...

지구대 앞도 절대 방심하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