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다의 경우는 SUNTOUR에서 OEM으로 받아온 샥을 사용하다가 올 초
DART2 샥을 사용하기 시작했쬬~~ 40만원 후반대나 50만원대 MTB에도 DART2를 사용할 정도인데~~ ROCKSHOX의 샥 계열중~~ 가장 낮은 등급이 됩니다 ^^

Dart < Judy < Tora < Sid < Reba < Boxxer
레콘이나 파이럿도 있고 다른 모델군도 존재하지만~~ 뼈대를 놓고 따져보면~
TORA는 SID샥의 바로 아래등급이죠~~

다트2에 비해 TORA는 가격디 2배로 보시면 되겠죠~
TORA역시 코일방식과 에어 방식이 있는데~
코일방식보다 에어방식이~~ 30%정도 비쌉니다~
모사이트 샥가격을 보니
다트2는 15만원, TORA 302 코일은 28만원 TORA 302 에어는 36만원으로 되어
있군요~~ TORA라도 에어로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겠죠~

게리피셔 타사자라 2008년형에는 TORA 302에어가 붙어있고~
스캇스케일 50에는 TORA 302 코일을 넣었죠~~
샥은 게리피셔가 스캇스케일 50에 비해 한등급 높은 것을 넣었다고 보시면 되겠고~

다트2나 다트3는 ROCKSHOX의 최저등급의 보급형이기에~~ 비교자체에
별 의미가 없습니다~~ 다트2가 15만원이라면 다트3가 22만원으로 되어 있군요~~

원래 메리다와 트렉, 자이언트가 가격대비 샥에 대해서~~ 인색한편이죠~~

위의 님께서 설명 잘해주셨지만
XC용도로 쥬디, 다트, J시리즈는 모두 동급입니다. 년식에 따른 모델변화만 있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