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는 스프라켓도 안달리고 앞샥도 있으니 경량화(스포크 28개)와 약간의 구름성 증가를 위해서 크로스 방식이 아닌 래디알 방식이 완성휠에서 많이 쓰임니다
근데 많이 타보시면 그게그겁니다 감각이 익숙해지면서 같은 잔차바퀴더라는..
당연히 크로스 방식이 훨씬 단단한 조립방식이죠

뒷바퀴는 스프라켓을 돌려
동력을 전달하는
회전저항이 걸립니다
크로스가 없이
휠을 빌딩하면
바퀴를 돌릴 수 없습니다

크로스방식이 더 단단합니다. 크로스 안하는 방식을 래디얼 방식이라고 하는데..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크로스 방식은 튼튼해지고 탄성이 생긴다는게 장점..래디얼은 탄성이 줄어들어 주행에 있어 치고나가는게 더 좋습니다. 보통 뒤는 크로스를 한쪽이라도 할수 밖에 없습니다. 스프라켓쪽은 휠의 뒤틀림이 생기기때문에 크로스 해야하고..디스크 로터가 있다면 역시 뒤틀림때문에..해야 합니다.

앞쪽은 그런면에서 어느정도 자유롭기때문에 래디얼방식의 바퀴를 쓰기도 합니다.

휠의 뒤틀림도 있겠지만,
크로스 방식이 같은 충격에도 허브에 가는 직접적인 충격을 많이 줄여준다고 하네요.
충격이 허브에 수직이 아닌 회전 방향으로 바뀌어 주니..그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