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올티탄으로 꾸몄다가 경량화 시킨다고 티탄 프레임만 남겨두고 나머진 카본으로 바꾼 경험으로 비춰봐서 단지 무게를 가볍게 한다는 관점으로만 봤을 경우엔 프레임뿐만 아니라 부속품도 티타늄보단 카본이 좋습니다.....물론 알루미늄보다 더 무거운 카본 프레임을 생산하는 회사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봐선 프레임의 경우 알루미늄 > 티탄 > 카본 순으로 무게가 나가더군요.....부속품(핸들바, 스템, 싯포스트 등등)의 경우도 티타늄이 카본보다 무거운 경우가 많습니다......실측해보니 티타늄이 생각보다 가볍진 않더군요.....^^
내려올때 라는건...음 제 경험상엔 튼튼해야 한다는 말씀으로 들립니다.
올라갈땐 그리 큰 충격은 없는데(아무리 험한길이라도)내려올땐 상황이
정반대가 되죠.
좀더 테크니컬한 기술이 요구되고 그만큼 자전거나 라이더에게 무리가가게되니
그만한 충격을 견딜수있도록 가벼운만큼 단단해야한다...는 말씀 같은데(모르겠습니다...암튼 전 산에가서 매번 격는경험이라 그리 생각됩니다)
단순히 업-다운 라이딩시를 문제삼고 일반적으로 무게를 많이 차지하는 프레임을 예로 들며 가벼워야 한다는 논리는 아닌거 같네요. 부분 카본이 가벼워 봐야 얼마나 가볍겠습니까? 티타늄이 왜 나옵니까? 휠러 티탄타시는 분인가요? 찌질하기 짝이 없죠 그잔차;;
30도 이상 경사에서 업라이딩 해보셧나요? 무슨 기술이 필요합니까? 그 기술도 다 경험에서 나오는거지 누가 가르쳐 줍디까? 들립니다 들려. 앞바퀴 들고 업라이딩 하시나보죠? 찌질하게 동네 언덕이나 오르면서 4시간 이상 산에서 라이딩 하는 척 하시긴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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