샥 에어세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질문 올립니다.
레바팀 에어유턴을 쓰고 있습니다. 메뉴얼 상으로는 130psi(72kg정도)가 맞다고 해서 그렇게 세팅을 해서 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동호회 메카닉 이야기로는 그 수치는 일단 기준치 일뿐이고 정확한 거는 새그(sag)를 기준으로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샥 오일 종류나 지오메트리도 에어세팅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랍니다.)
다음과 같이 했습니다..일단 메뉴얼 대로.. 풀 트래블 115mm로 늘린다음..
에어를 채우고 새그를 측정해봤습니다. (앞 핸들에 체중을 싣지 않고 살포시 안장에 앉아 라이딩 포지션을 취했습니다..)
그런데, 적정 새그가 나오질 않더군요.. 메뉴얼상 제 체중에는 130psi가 맞다는 데, 130을 넣으면 새그가 거의 0입니다. 그리고, 에어를 빼도 적정새그인 트래블의 20%(23mm)가 안나옵니다... 그래서, 체중을 앞 핸들에 실어서 스탱딩으로 재봤습니다...그렇게 하니까,, 90psi에서 겨우 20mm 새그가 나옵니다..(노말 라이딩 포지션에서는 90에서도 5mm가 채 안 나옵니다.)
그리고,, 샥 자체도 상당히 강합니다.. 에어를 빼면 확실히 에어스프링이 약해지는 느낌이 납니다만..다른 샥과 비교해 에어양이 아주 적습니다..(세컨차의 마니또 샥과 비교해서도 60정도의 레바와 100정도 넣은 마니또 r7이 비슷합니다.)
그렇다고 댐퍼나 다른 부분에 문제가 있는 것 같진 않습니다.. 샥이 먹을 때 걸리거나 하는 느낌이 없이 부드럽긴 하거든요..
다만, 주입한 에어에 비해 에어스프링이 너무 강한 것 같아 너무 이상합니다..
이런 현상에 아시는 분 계시면 말씀좀 부탁드릴께요..
제품에 따라 그럴수도 있는건지, 고장이 난 건지..
레바팀 에어유턴을 쓰고 있습니다. 메뉴얼 상으로는 130psi(72kg정도)가 맞다고 해서 그렇게 세팅을 해서 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동호회 메카닉 이야기로는 그 수치는 일단 기준치 일뿐이고 정확한 거는 새그(sag)를 기준으로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샥 오일 종류나 지오메트리도 에어세팅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랍니다.)
다음과 같이 했습니다..일단 메뉴얼 대로.. 풀 트래블 115mm로 늘린다음..
에어를 채우고 새그를 측정해봤습니다. (앞 핸들에 체중을 싣지 않고 살포시 안장에 앉아 라이딩 포지션을 취했습니다..)
그런데, 적정 새그가 나오질 않더군요.. 메뉴얼상 제 체중에는 130psi가 맞다는 데, 130을 넣으면 새그가 거의 0입니다. 그리고, 에어를 빼도 적정새그인 트래블의 20%(23mm)가 안나옵니다... 그래서, 체중을 앞 핸들에 실어서 스탱딩으로 재봤습니다...그렇게 하니까,, 90psi에서 겨우 20mm 새그가 나옵니다..(노말 라이딩 포지션에서는 90에서도 5mm가 채 안 나옵니다.)
그리고,, 샥 자체도 상당히 강합니다.. 에어를 빼면 확실히 에어스프링이 약해지는 느낌이 납니다만..다른 샥과 비교해 에어양이 아주 적습니다..(세컨차의 마니또 샥과 비교해서도 60정도의 레바와 100정도 넣은 마니또 r7이 비슷합니다.)
그렇다고 댐퍼나 다른 부분에 문제가 있는 것 같진 않습니다.. 샥이 먹을 때 걸리거나 하는 느낌이 없이 부드럽긴 하거든요..
다만, 주입한 에어에 비해 에어스프링이 너무 강한 것 같아 너무 이상합니다..
이런 현상에 아시는 분 계시면 말씀좀 부탁드릴께요..
제품에 따라 그럴수도 있는건지, 고장이 난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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