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수입사들... 엄청난 독점 폭리를 취하고 있죠... 현지 가격과의 차이도 엄청나고.. 그네들은 보다 대량으로 싸게 들여올텐데 말이죠.. 3만원대 부품도 정찰제랍시고 9만원에 팝니다. 어차피 1년 무상 워런티.. 엄청 험하게 타지 않는한 그 서비스 받긴 힘들거구요. 정품이냐 아니냐로 돈을 더 받는 행위야 말로 독점적 지위를 이용한 것입니다. 시장경제의 관점에서 암적인 행위죠.
수입사 관계자가 아니라, 일반 소비자가 "불친절"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게 하는것이겠지요. 그리고, 독점 폭리가격이 아니라면 메일오더 제품들이 생겨날 수가 없지요. 현재, 자신들이 판매한 제품에 한해서만 AS한다는 곳들의 공통점은, 메일오더 제품들이 많은 제품들 아닌가요? 국내외 가격차가 없다면, 소비자가 메일오더할 이유가 없지요.
정품의 장점에 대해서 쓰는걸 깜빡했네요. "정품"에는 "정품"이라는 딱지가 붙어 있습니다. 엄청난 장점이죠. 단, 이 딱지는 제조사에서는 모르는 내용이고, 수입처가 붙인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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