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짬뽕과 짜장면과 같은 거라 이것 타면 저거 타고 싶고 저거 타면 이거 타고 싶고...
두 개 다 시켜서 소화 못 시킬 것 같으면 짬짜면(하이브리드 또는 mtb로드세팅)으로 해결보세요.
최첨단 유행에 민감하지만 않다면 이월제품들도 노려볼만하죠.

엠티비타시면 산, 도로 모두 가능합니다
싸이클타시면 온리 도로죠...

pmh 님 말씀대로 이거 타면 저거 타고 싶고 그렇습니다.저도 MTB 타보니깐 로드도 타보고 싶던데요.돈이 문제죠.ㅋ

07년 뚜르 최대 유망주였던 알렉산더 비네쿠로프 사진이네요.
약물파동이 어찌됬던 잠시나마 남자의 꿈과 로망에 취하게 해준 선수...

유력한 우승후보 중의 하나였는데.....부상으로 우승권에서 멀어진 후, 다시 힘내서 스테이지 우승 2개 먹고서, 도핑 파동으로 중도하차......... 혈액 도핑이라는 기상천외한 기법을 썼죠... 오로지 알렉산더 비노코로프를 우승시키기 위해서 만들어진 팀인 아스타나 팀도 아작이 났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