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 LT는 니콜라이 헬리우스CC와 같이 탑튜브가 짧은 형태입니다. 이유는 싱글에서 급격한 업힐시에 체중을 앞으로 실을 수 있고 급격한 다운힐에서 쉽게 웨이트백을 구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도로나 임도 레이싱에 약한 이유는 다소 패달과 안장이 가깝기 때문에 대퇴부근육을 이용한 패달질이 잘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안장뒤로 앉으면 되지만 일시적으로 사용할 수 밖에 없지요
XC용으로 70프로 정도 사용하려면 블러LT는 그렇게 좋은 선택은 아니라고 봅니다
블러XC를 권장합니다.

제가 블러 xc->lt로 봐꿨습니다.
제가 경험한 느낌상으론....xc용도가 높으시면 블러xc가 좋지 않을까 합니다.
산에 주로가려고 바꿨는데..요즘 출퇴근과 산에 별로 가지 않다보니..xc가 그립군요.ㅎㅎ
뭐 아주 크게 느껴지지는 않지만 지오메리트가 좀 달라서...
업힐시 뒤로 체충이 좀 쏠리는 느낌과 라이딩시 싯포스트 각도의 변화때문인지...페달링시 xc 보다 잘 나가지 않는 느낌입니다. xc때보다 무게도 다소 늘어서 일수도 있습니다.
약간의 지오메리트의화가 때론 큰 영향을 주기에...신중히 생각 하시길 바랍니다.

xc타는데 도로에서는 하텔 수준이고 산에서는 올마 수준입니다...이해가시나요...

저는 XC, 동호회에서 LT타봤는데 다운힐에서는 LT, 임도, 도로를 많이 타시면 XC추천합니다.

블러 시리즈로 바뀌기 전 모델...오리지널 블러 중고 구할수 있으면 ,
지오메트리가 블러 LT 형이면서 더 가볍고 괜찮습니다
임도 싱글 의 대안이 될수있습니다 ....제가 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