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라킷과 가이딩 풀리 사이를 체인이 지나는데 일부 프레임의 행어나 형태 때문에 풀리와 스프라킷 사이를 지나는데 간섭을 일으킵니다. 드르르륵~~ 하구요...
그럴 경우 그 텐션 볼트를 조여주면 드레일러가 뒷쪽으로 이동하게 되어 간섭을 없앱니다.
행어나 프레임 모양은 천차만별이고 드레일러는 모든게 다 똑같기 때문에 프레임에 적응시키려면 그 B-TENTION 볼트는 필수지요.
장착 후 간섭 일으키지 않으면 만질 필요 없습니다.
그 나사는 일반 나사와 다르게 딱 고정이 되어 풀리지 않아야 하기에 암/수가 꽉 들어맞게 설계되었습니다.
조일때는 반드시 적정한 드라이버를 이용해서 꽉 물린 상태로 조여야 합니다. 나사머리 해먹기 좋게 생겼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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