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을 육각렌치로 풀어 빼시고 고무망치로 툭 치시면 오른쪽으로 통째 쑥 빠져 나옵니다.

크랭크는 쉽게 빠지지만 비비는 전용공구가 있어야 하며 오른쪽 나사산이 꺼꾸로 입니다

저는 스타일로는 아니지만 같은 방식의 파이어X 입니다..
그냥 체인링 없는 쪽을 보면 육각볼트가 2개가 있습니다.. 가장 외부에있는 엄청 큰 싸이즈..
그리고 속에있는 큰 싸이즈.. 이렇게 2종류의 육각볼트가 있는데.. 그중
외부에있는 엄청큰 거는 건드리시면 안됩니다..
내부에 있는 큰 육간 볼트만 풀다보면 알아서 '툭'... 하면서 체인링 없는쪽 크랭크 암이 떨어집니다.. (트루바티브의 특징이죠.. 셀프리무브..)
그러면 내부의 심만 덩그라니 보입니다 그럼 그걸 그냥 손으로 '툭' 쳐주시면
체인링이 달려있는 크랭크 암이 가운데 심과 함께 '쏙' 하면서 삐져나옵니다.. 그럼 그걸
스멀 스멀 뽑아내시면 끝,,,,,, B.B 는 공구없이 분해하려다간 BB 왕창 기스 납니다..
뭐.. 전용 공구있다고 해도 기스 나기는 납니다..^^

BB 는 일자드라이버 보단 차라리 첼라 나 속칭 바이스플라이어 라고 부르는 공구로 잡아 돌리면 풀립니다.. 하지만 다시는 BB 의 사용을 포기한다는 전제 조건이 따르죠...
전용 공구가 아닌 야매 로 풀렀다간 검정색의 BB 가 은색으로 변하죠...-_-;;;
참고로 BB 공구는 1만원 부터 있습니다..
크랭크암 셋트를 구입하니 써비스로 장착해주시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