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더 상급이고 사용면에서 더 좋은지 궁금합니다.
전 쥬시7을 쓰고 있는데 시마노와 달리 레버가 좀 덜렁거리는 면이 있네요
저번건 xt였는데 부드럽고 유격이 많이 없다는게 좋았습니다.
쥬시는 적응하니까 이젠 잘 모르겠는데 제것만 그런지 알았더니 쥬시카본도 레버가 유격이 있고 다른 쥬시들도 유격이 있네요;;;
안으로 들어올때는 유격이 없는데 밖으로 밀어볼때의 유격입니다.;;
더 제끼면 레버가 고정된다는건 아는데 그 기능때문인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레버가 덜렁거리는 느낌이 난다는 그것;;;
디자인면에서도 쥬시가 맘에 드는데 전 블리딩 하는법 시마노밖에 모르고
시마노의 부드러운 감도 좋고;; 그래서 xtr로 눈이 돌아가는데
쥬시와 비교해서 어떤지 궁금합니다.

완차에 달려있던 쥬시7인데 소음같은건 그다지 못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제 친구잔차의 쥬시카본은 방구뀌는 소리에 몸이 진동느낄정도의 소리를 들어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