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자전거를 새로 조립하려고 하는데 어떤게 좋을지..
아이비스 모조(ibis mojo)
제가 자주가는 사이트인 mtbr.com에서 작년 올마운틴 올해의 프레임으로 뽑힌 게 아이비스 모조 프레임이더군요.오디바이크에서 수입하는 것 같은데 우리나라에서는 사용기도 없고 평도 없고...타는 분도 못봤고...^^
mtbr기준 5.00점 만점(리뷰어45명)을 받았더군요..
산타블러lt와 헬리우스는 워낙 유명하니...
두프레임도 역시 명품답게 블러lt가 4.91(64명평가) 헬리우스cc 5.0(5명평가...^^;;)
등 매우 높은 평가를 받기는 했는데...
가격은 소비자가 기준으로 아이비스가 215, 산타가 190 헬리우스가 280(뒷샥 빼고네요)정도 하는 것 같은데 니콜라이가 좀 비싼 편이네요. (아이비스도 모조 슈퍼라이트카본은 280이네요.)근데 mtbr에서 니콜라이는 제품 평가는 좋지만 구매가치면에서는 그렇게 좋은 평가가 아닌것 같고...
아이비스는 카본이라 탄성때문에 좀 불안하기도 하고, 파손시 수리가 걱정되기도 하는데...좀 특이하고 희소성있는 것 좋아하는 제성격상 끌리기도 하고요.
세 프레임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어떤게 좋을까요?
고수님들의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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