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하시는 게 좋습니다..
직접 하면 케이싱 내에 윤활도 철저히 하게 되는데
샵에 맡기면, (아무래도 샵에서는 짧은 시간에 많은 작업을 하려다보니)
윤활을 제대로 안하고 케이블 설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카타는 공구상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7~8천원짜리 대만산으로도 충분합니다.
니빠로도 절삭이 가능하지만, 니빠 날을 버릴 수가 있습니다.
속선은 흔히 쓰는 재그와이어(1~2천원 상당) 또는 XTR(3~4천원 상당)
제품을 쉽게 구하실 수 있습니다.
변속 하다보면 제대로 윤활을 한 것과, 하지 않을 것이 느낌 차이가 큽니다.
묽은 테프론구리스나, 엔진오일 등으로 윤활을 해주면 느낌이 상당히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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