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중에 경량 부품에 대해 말이 오가다가 크랭크셋에 대해 이견이 오갔습니다.
저는 THM(?)사의 Clvicular라는 제품이 풀셋으로(w/ B.B, 2단 체인링) 460g으로
가장 가볍다고 했는데,
다른 사람이 예전에 더 가벼운 크랭크가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프로펠러(?) 크랭크
라고 하는데, 티타늄으로 제작되어 390g 정도 나갈꺼라고 했는데요.
제 생각에는 도저히 불가능한 얘기인 것 같아서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1. 일단 Clavicular라는 제품은 크랭크 암, 스파이더 뿐만 아니라, B.B 샤프트도 카본
으로서 카본이 티타늄보다 경량에 유리하기 때문에 티타늄 크랭크가 더 가벼울
수는 없다.
2. B.B무게, 체인링 무게, 스파이더 무게를 빼고 나면 크랭크 암 한쪽 무게가 초경량
스템보다 가벼운 100g 정도 나가야 하는데, 그 정도 무게라면 페달링 하중을 견딜
수가 없을 것이다.
프로펠러 크랭크라는 것이 이제는 생산도 안하는 제품이라니까 더 신뢰가 안 갑니다.
그렇게 가벼운 크랭크라면 나름대로 상품성이 있을텐데 이젠 생산을 안한다니
자주 부러져서 단종된 것은 아닌가 생각도 되구요.
혹시 이와 관련한 정보나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생각이 틀린 것일까요? 정말 390g짜리 크랭크가 있다면 구입해서 한번 써 보고
싶습니다.
저는 THM(?)사의 Clvicular라는 제품이 풀셋으로(w/ B.B, 2단 체인링) 460g으로
가장 가볍다고 했는데,
다른 사람이 예전에 더 가벼운 크랭크가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프로펠러(?) 크랭크
라고 하는데, 티타늄으로 제작되어 390g 정도 나갈꺼라고 했는데요.
제 생각에는 도저히 불가능한 얘기인 것 같아서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1. 일단 Clavicular라는 제품은 크랭크 암, 스파이더 뿐만 아니라, B.B 샤프트도 카본
으로서 카본이 티타늄보다 경량에 유리하기 때문에 티타늄 크랭크가 더 가벼울
수는 없다.
2. B.B무게, 체인링 무게, 스파이더 무게를 빼고 나면 크랭크 암 한쪽 무게가 초경량
스템보다 가벼운 100g 정도 나가야 하는데, 그 정도 무게라면 페달링 하중을 견딜
수가 없을 것이다.
프로펠러 크랭크라는 것이 이제는 생산도 안하는 제품이라니까 더 신뢰가 안 갑니다.
그렇게 가벼운 크랭크라면 나름대로 상품성이 있을텐데 이젠 생산을 안한다니
자주 부러져서 단종된 것은 아닌가 생각도 되구요.
혹시 이와 관련한 정보나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생각이 틀린 것일까요? 정말 390g짜리 크랭크가 있다면 구입해서 한번 써 보고
싶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