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저가형 샥에는 엘라스토머라는 고무같은게 있는데 이게 겨울에는

어쩔 수 없습니다.....고장은 아닙니다.. 원래 추우면 굳습니다.......

다트3에는 엘라스토머를 사용하지 않습니다만, 온도가 내려가면 스프링이 더 강해지는 것 같아요.

그 부분은 다른분께 패쓰합니다. 락샥의 국내 공식대리점은 오디바이크입니다. 그런데 어짜피 스프링 주문제작 하려면 비용이 꽤 든다고 하더군요. 저 같은 경우에는 다트2에서 중고로 저가 에어스프링 방식의 서스펜션 포크를 구해서 교체하였습니다.

샥이 들어가는부분에 샥전용구리스나 오일을 적당히 발라줘보세요(없으면 체인오일이라도..)
가끔 안발라주면 뻑뻑해지기도합니다
발라주고 좋아지는경우도있죠 ^_^

스프링 + 엘라스토머 샥의 경우엔 내부의 구리스를 저온 에서도 굳지 안는 구리스로 다시 도포하시면 겨울에도 왠만하면 정상 작동 가능합니다..